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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쉬킨의 화폐와 금융 10판 9장 솔루션
9장. 선진국의 금융위기
1. 정보의 비대칭성이 금융위기를 정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정보의 비대칭성(역선택 & 도덕적 해이 문제)는 항상 금융 거래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금융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막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보의 비대칭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차입자는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대칭적 정보문제로 인한 부작용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에 자금 흐름이 중단되기까지 합니다.
2. 주식시장 자산가격 버블 붕괴가 금융위기를 어떻게 촉발하는지
자산 가격 버블이 꺼지고 자산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갈 때, 자산 가치 하락은 대출자로하여금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게 만들어 도덕적 해이 문제를 심화시킵니다. 또 자산 가치 하락은 담보 역시 줄어들게해, 역선택 문제 또한 심각해집니다.
=> 따라서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는 차입자의 신용가치를 떨어뜨리고 대출과 지출을 위축시킵니다.
3. 어떻게 예상치 못한 물가 하락이 대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가
예상치 못한 물가 하락은 회사로 하여금 회사의 부채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회사의 순 가치 하락은 회사의 역선택 위험을 심화시키고, 도덕적 해이(상환 관련)를 심화시킵니다.
그 결과 대출 감소.
4. 어떻게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디레버리징과 대출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가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그 소유주체의 순자산을 감소시킵니다.
그 결과 소유주체는 대출받은 돈으로 더 많은 위험을 안은 자산운용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도덕적 해이 문제)
또 순자산 감소는 소유주체의 담보가치가 줄어들었기에, 역선택 문제가 심화됩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대출자들의 신용가치를 떨어뜨리고, 대출& 지출을 위축시킵니다. 그 결과 대출 감소.
5. 어떻게 금융기관 대차대조표의 악화와 여러 금융기관의 동시적 도산이 경제활동 위축을 초래하는가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 악화 -> 자본 위축 -> 대출 감소 -> 투자 감소 -> 경제 위축
금융 기관 동시 실패 -> 금융기관 정보 생산 기능 축소 -> 역선택 가능성 증가 -> 금융 직접 손실 증가 -> 경제 위축
6. 어떻게 주요 금융기관의 도산에 따른 전반적 불확실성 증대가 역선택과 도덕적 위험의 문제를 일으키는가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 역선택 가능성 증가 -> 금융 직접 손실 증가 -> 경제 위축
7. 왜 금융위기 동안에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되는 가?
신용 스프레드는 국고채(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음)와 회사채의 이자율 차이다. 신용 스프레드가 커졌다는 것은 기업들이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 졌음을 의미한다. 금융위기 기간동안에 실제로 그 두 채권 이자율의 간극이 벌어진다. 위 그래프 참고.
8. 어떻게 정부의 재정 불균형이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가
정부의 재정 불균형은 디폴트를 초래할 수도 있다. 만일 그 우려 떄문에 국채 수요가 감소하면, 국가는 금융기관들에게 국채를 매입하도록 강요한다. 하지만 국채가격이 하락하면, 금융기관의 재정상황도 악화될 것이고 이는 해외 투자자에게도 영향을 줘 자본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외환위기까지도 갈 수 있는데, 그렇게되면 종합적으로 완벽한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9. 어떻게 금융자유화가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가
금융자유화 -> 각종 규제 완화로 새 금융상품 도입 -> 대출 규모 확대 -> 대출 부실화 -> 위기 초래 가능.
또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었을 때에,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 경험이 없기에 의도치 않은 위험한 대출을 할 수도 있다.
10. 취약한 금융규제와 감독이 금융위기를 초래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가?
취약한 금융규제 & 감독 = 금융 기관이 더 risky한 금융 활동을 할 여지를 준다는 것.
그 결과 위험 대출량이 많아졌을 때, 금융기관의 부실화 위험 가능성이 커지고 -> 경제활동 감소 -> 금융위기 초래 가능성 up
11. 미국이 경험한 대공황과 2008 금융위기의 유사점 & 차이점 2개씩
유사점.
1. 크레딧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됐다는 점.
2. 경제활동이 급감했다는 점.
차이점
1. 그 원인이 다르다. 대공황은 주가 상승이 원인 & 글금위는 주택 거품의 증가가 주된 원인.
2. 대공황 기간 많은 금융 기관의 실패는 은행 공황으로 이어져 수많은 은행들이 파산했지만
글금위 때엔 분명 타격은 컸지만 은행 공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2. 2008 글로벌금융위기가 공황으로까지 이르지 않은 이유는?
대공황 기간에는 일어났던 은행공황이 글금위 때에는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Fed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공황 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기 떄문.
13. <패스>
14. 왜 OTD(Originate to Distribute) 사업 모델에 주인-대리인 문제가 발생하는가?
왜냐하면 해당 모델의 플레이어들(investor, mortgage originator)은 모기지 상품이 신용도가 좋은 녀석인지 확인할 동기가 약하기 떄문이다.
15. "금융공학은 항상 금융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 진술은?
거짓이다. 금융공학은 매우 복잡한 금융상품을 만들곤 하는데, 이 상품들과 관련된 자금의 흐름조차 파악이 힘들 정도로 복잡해 누가 해당 상품을 소유하고있는지도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 결과 금융 기관의 정보력을 악화시키고, 각종 문제들(역선택, 도덕 해이)을 초래할 수 있다.
16. 어떻게 주택가격 하락이 2008 글금위를 초래했는지
주택가격의 하락은 많은 서브프라임 대출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그들의 주택 가치보다 큰 빚을 갖게 만들었다. 당시 그런 대출자들은 집을 서둘러 팔기를 원했고 그렇게 한 사람들(이 사람들은 주택담보대출을 다 갚지 못했음)이 폭등했다. 그 결과로 글로벌 금융위기 딱!
17. 그림자 은행시스템이란? 왜 이 시스템이 2008 글금위의 중요 파트인가
그림자 금융 시스템은 은행의 엄격한 건정성 규제를 따르지 않는 신용 중개 기관들을 지칭한다. 당시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많은 자금이 그림자 은행 시스템으로 흘러들어갔기에, 글금위이 매우 중요한 파트이다. 이는 주택 가격에 거품이 끼는 것의 촉매제가 되었다. 당시 위기가 시작되었을 때 그림자 금융 시스템의 상황도 급격히 안좋아졌는데, 그림자 금융 상품들은 복수의 금융기관이 서로 연계되어 있어 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그렇다.
18. 왜 금융위기 동안 담보에 대한 헤어컷(금융상품의 가치를 현재 가치에 맞게 재조정하는 것)이 급속히 상승하는가? & 어떻게 헤어컷의 상승이 자산을 폭탄 세일하도록 만드는가?
금융위기가 닥치면 자산의 가격은 매우 빠르게 떨어진다. 이는 자연스레 더 많은 담보를 필요로 한다. 담보의 가치 또한 헤어컷되기 때문. 여유가 없는 기업들은 손해를 보고서라도 매우 낮은 가격에 자산을 유동화하기도 한다. 그것이 폭탄 세일.
19. 2008 글금위 기간 중 미국과 아일랜드가 겪은 경험의 공통점은?
양국 모두 느슨한 신용 대출의 결과로 부동산 거품 잔뜩 -> 거품 터지고 -> 양국 모두 실업률이 10퍼센트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극심한 리세션을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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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풀거나 누군가의 지혜를 빌어 작성한 자료입니다. 비상업적 자료 활용과 이의 제기는 환영합니다.
또 제 솔루션을 활용한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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